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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랭글러 강국'…中 제치고 '전세계 6번째' 시장 됐다
 
작성일 : 26-01-19 23:29
한국은 '랭글러 강국'…中 제치고 '전세계 6번째' 시장 됐다
 글쓴이 : 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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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편은지 기자] 지프의 대표 모델 '랭글러'가 작년 국내 시장에서 판매 성장을 거듭하면서, 중국을 넘어 한국이 전세계 6위 시장으로 떠올랐다.

1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통계에 따르면, 작년 국내 랭글러 판매 대수는 총 1295대로, 전년 대비 약 7.3%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지프 전체 판매의 약 62%를 차지하는 수치로, 랭글러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판매를 견인하는 핵심 모델임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한국은 작년 기준 전 세계에서 랭글러 판매 6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전통적인 핵심 시장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일본, 멕시코,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판매를 기록한 것으로, 특히 처음으로 중국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기록은 한국이 전체 자동차 시장 규모 측면에서 미국·중국 등 주요 시장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랭글러는 대중형 패밀리 SUV처럼 대량 판매를 전제로 한 차종이 아니라, 비교적 뚜렷한 용도와 특성을 가진 모델로 알려져 있다.

한국이 글로벌 판매 6위권에 오른 것은 국내 시장에서 랭글러가 일정 규모의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작년 판매 실적을 각국 인구 100만 명당 판매 대수로 환산하면 한국은 25.1대 수준으로, 판매순위 4위인 멕시코(22.3대)보다 높게 나타나며, 이는 절대 판매량뿐 아니라 인구 대비 판매 밀도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수요가 형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에서 지프 랭글러 판매가 높은 데에는 기후와 지형에 기반한 사용 환경이 크게 작용한다. 사계절이 뚜렷해 장마철 젖은 노면, 겨울철 눈길·빙판, 산지가 많은 도로 환경 등 조건 변화가 잦고, 이에 따라 사륜구동 SUV 선호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랭글러는 단순한 도심형 SUV가 아니라, 다양한 도로·기상 조건에서 활용 가능한 레저·일상 겸용 모델로 인식돼 왔다.

또 지프는 오랜 기간 SUV의 대명사이자 ‘짚차’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국내 시장에 자리매김해 왔다. 세대가 바뀌는 동안에도 각진 차체, 원형 헤드램프정읍출장샵, 노출 힌지, 7-슬롯 그릴 등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를 일관되게 유지해온 덕평택출장샵분에, 랭글러는 수많은 SUV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에게 ‘드림카’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는 단순한 수요 증가를 넘어 지프가 랭글러를 ‘스타 모델’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의 결과이기도 하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방실 대표가 부임한 2024년부터 브랜드 역량을 랭글러에 집중해, 한국을 아시아 주요 랭글러 전략 시장 중 하나로 포지셔닝해 왔다.